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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class="allwarp"> <div id="n_view2"> <div class="articlewrap"> <div class="articlearea"> <div class="articletitle"> <h2 class="bigtitle"><strong>알뜰폰 점유율 16.4%… 지속 상승세에도 통신 3사 웃는다</strong></h2> <strong><span class="bigtitlesub">SKT 가입자 수, 사상 첫 40% 이하… LG U+ 20%에 근접 MZ세대 합리적 소비 중시 성향에 정부 지원 정책 등 수혜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50% 초과… 무용론 비판도</span></strong></div> <div></div> <div class="articletitle"> <div><!-- 기자명 --> <a class="reporter" href="https://www.skyedaily.com/news/journalist.html?journalistID=양준규">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+ </a><!--입력시간 --> <span class="articledata">입력 2023-01-16 12:43:34</span> <div></div> </div> </div> <!-- 뉴스 기사 시작 --> <div class="articletext"> <div id="gisaview" class="articletext2"> <div class="cheditor-caption-wrapper"> <figure class="cheditor-caption"><img src="https://pds.skyedaily.com/news_data2022/20230116124424_oablhnou.jpg" /><figcaption class="cheditor-caption-text">▲ 알뜰폰 점유율과 함께 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. ⓒ스카이데일리</figcaption></figure> </div> <div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알뜰폰 가입자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통신 3사의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도 계속 오르면서 도입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‘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’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SK텔레콤(SKT) 가입자 수는 3069만2923명으로 점유율 39.9%를 기록했다. SKT 점유율이 40% 아래로 떨어진 것은 해당 조사 시작 이후 처음이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다음으로 KT가 1758만9058명으로 22.9%, LG유플러스는 1595만6201명으로 20.8%로 나타났다. 여기에 알뜰폰이 1263만8794명으로 16.4%를 차지했다. 알뜰폰 가입자 수는 처음으로 1200만 명대를 돌파했으며 점유율은 전년 동월(14.0%) 대비 2.4%p 상승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알뜰폰 가입자 수 증가는 경기 침체에 더해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알뜰폰 선호도가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통신 업계 관계자는 “예전에는 장년층 위주로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2030세대의 알뜰폰 가입이 늘고 있다”며 “자급제폰을 구입하고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트렌드도 주요 원인이다”고 말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여기에 정부도 알뜰폰 요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.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알뜰폰 사업자가 통신 3사에 내야 하는 망 사용료를 올해부터 약 20% 인하하기로 했다. 저렴한 요금제를 무기로 삼는 알뜰폰 특성상 망 사용료 인하는 알뜰폰 점유율 확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된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그러나 알뜰폰 점유율이 상승하고 통신 3사의 점유율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통신 3사에는 위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. 알뜰폰 시장에서도 통신 3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공정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자회사인 SK텔링크, KT엠모바일, KT스카이라이프, LG헬로비전, 미디어로그의 점유율이 2019년 37.1%에서 2021년 50.8%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소비자들이 통신 3사 대신 알뜰폰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수익은 통신 3사로 돌아오게 되는 셈이다. 이에 따라 기존 통신 3사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알뜰폰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알뜰폰 시장의 통신 3사 자회사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입 규제에 대한 논의도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. 정부는 2014년 통신 3사 자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50%로 제한한 바 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현재 통신 3사 자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50%를 넘었음에도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은 해당 규제에서 합산 점유율 산정 방식에 사물인터넷(IoT)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. IoT 가입자를 포함할 경우 통신 3사의 점유율은 30%대로 추정된다. 이에 따라 점유율 산정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.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</div> <div class="바탕글">다만 이전에도 점유율 산정 방식에 대한 지적이 나왔음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만큼 관련 규제 개선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.</div> <div></div> </div> <!-- 기자명 --> <div class="bottomrepoter"><a href="https://skyedaily.com/news/journalist.html?journalistID=양준규">양준규 기자 </a> <a class="instar" href="mailto:jgyang@skyedaily.com">jgyang@skyedaily.com</a><!-- --></div> </div> </div> </div> </div>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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